Issue_today/코로나 19 21

[강남경찰서]근무하던 경찰 코로나 19확진 판정.전직원 검사중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이 18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경제과 직원 A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 경찰서는 경제과를 찾는 민원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간 상태다 보건소 측에서는 이날 역학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한편 A씨는 코로나 19 1차 접종을 완료한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네이트

30대~40대 오늘(17일)부터 AZ잔여백신 예약 가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AZ(아스트라 제네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 잔여 백신 예약이 미접종자 30~40대를 대생으로 SNS를 통해 17일(오늘)부터예약 할 수 있게 됐다 AZ백신은 접종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발생 우려로 지난 4월부터 30세 이상 지난 7월부터 50대 이상 사용이 권고됐지만 당국은 4차 유행과 델타 변이 유행 등을 고려해 지난 13일 부터 AZ백신의 접종 권고 연령은 기존대로 50 대상으로 유지하되 희망자에 한해서 30대 이상으로 접종 받을수 있게 했다. 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게 되면 2차 접종은 화이자로 교차 백신을 맞는다. 단 희망할 경우 2차에서도 AZ 백신을 맞을수 있으며 접종 간격은 8주이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4주~12주 범위 내에서 조정 가능하다.

[코로나19]완치후 정신이상 후유증 ,어린 환자 일수록 더 빨라져

지난 9일 CBS 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 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14세 소년 다니엘 살리나스는 코로나 19완치 판정을 받은 직후인 이달 초부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다니엘의 어머니는 아들이 심한 편두통을 앓다가 잠들었는데 다시 일어나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불안해하고.화를 내는 등 평소 아들의 모습과는 정 반대였다며 이튿날 다니엘의 남동생이 놀라면서 형이 혼잣말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결국 다니엘은 가족들에 의해 오렌지 카운티 소재 아동병원으로 옮겨지고 현재 의사들은 다니엘의 급격한 행동 변화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다니엘의 어머니는 다니엘이 코로나로부터 살아났다고 했지 후유증에 대해서는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다른..

[청주시] 위탁 의료기간에서 주민 10명에게 화이자 과다 투여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청주 청원구의 한 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주민 10명에게 화이자 백신을 정량보다 5~6배 이상 많이 투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화이자 백신은 1병당 5~6명에게 나눠 접종하는데 이 의료기관에서는 1병을 1명에게 모두 주사한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실수를 뒤늦게 확인한 의료기관 측이 접종자들에게 연락해 알려졌다. 청원구 보건소 등 보건 당국은 우선 귀가한 이들 접종자를 상대로 이상 반응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어 충북 대병원에 입원 시켜 상태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현재까지 일부에게서 접종 후 일반적으로 나타날수 있는 두통화 발열등 경미한 반응만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백신 오접종 사고가 발생한 의료기관 접종을 지속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판단 ..

델타 변이에는 화이자보다 모더나 백신이 효과적

델타 변이에 대한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의 마요 클리닉 헬스 시스템 연구진은 델타 변이가 미국 내 지배종으로 자리를 잡은 지난달 5만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더나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델타 변이가 확산하지 전인 올해 초 86%에서 76%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같은 기간 화이자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76%에서 42%로 크게 줄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매사추세츠 데이터 분석 업체 엔퍼런스이 벵키 순다라잔 박사는 두 백신 모두 코로나 관련 입원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면서도 올초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면 곧 모더나 부스터 샷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